(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윤종신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31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측은 “가수 윤종신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을 위한 긴급 생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그중 5천만 원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윤종신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코로나19로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봉사자를 비롯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따뜻한 메세지를 전했다.
현재 윤종신은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이방인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해외에서 ‘월간 윤종신’ 4월호에 담을 음악 작업에 몰두 중이다.
31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측은 “가수 윤종신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을 위한 긴급 생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그중 5천만 원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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