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놀면 뭐하니’ 송가인X유산슬,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부 결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선보인 유산슬 송가인의 듀엣곡 '이별의 버스정류장' 음원 수익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송가인과 유재석은 꾸준힌 기부 소식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8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유산슬&송가인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 19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됩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놀면 뭐하니' 측은 "#들어주시는_여러분이_모두_히어로 #놀면뭐하니#코로나_이겨낼수있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놀면 뭐하니' 유산슬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 기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노래도 좋고, '놀면 뭐하니' 선한 영향력"(yo****), "노래 정말 너무 좋아요. 역시 좋은 일에 앞장서시네요"(hy****), "기부천사. 놀면뭐하니 노래 더 많이 들을게요"(E****), "무한 반복 매일 스밍 합니다"(LI****), "좋은 일에 동참합니다"(HE****), "산슬이형 노래가 많이 늘었어 대박"(M****),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CH****), "2집은 유재석이 직접 작사 작곡 배워서 합시다"(RH****), "음원 다운으로 기부에 동참하겠습니다"(IA****)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과 트로트 대세 송가인은 '놀면 뭐하니' 뽕포유를 통해 듀엣 음원을 선보였다. 유산슬 송가인의 음원 '이별의 버스정류장'은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노래 '이별의 버스 정류장'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은 오늘(31일) 오후 2시 15분께 네이버 TV캐스트 기준 22만7456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놀면 뭐하니'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행사 등이 취소된 뮤지션들과 함께 '방구석 콘서트'를 진행했다.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에는 송가인 뿐 아니라 선우정아, 새소년, AOMG, 이승환, 잔나비 등이 출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여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