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부안군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21살 여성으로 확인됐고, 3월 29일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여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 검진을 진행했다.
이 확진자는 검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부모님의 자가용으로 자택(단독주택)에 귀가(이동중 접촉자 없음)했고, 3월 30일 15시경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아 그 즉시 군산의료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검역소 환자로 분류됐다.
3월 30일 21시경 밀접접촉자인 부모 2명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심층조사를 실시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안군청 측은 이 확진자의 보다 상세한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확진자의 방문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식 블로그,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부안군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21살 여성으로 확인됐고, 3월 29일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여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 검진을 진행했다.
이 확진자는 검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부모님의 자가용으로 자택(단독주택)에 귀가(이동중 접촉자 없음)했고, 3월 30일 15시경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아 그 즉시 군산의료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검역소 환자로 분류됐다.
3월 30일 21시경 밀접접촉자인 부모 2명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심층조사를 실시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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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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