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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호중, 진성에게 용돈 받은 사연은?…“매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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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진성에게 용돈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클을 걸지마 잘 불러주어 고맙다며 용돈 챙겨주신 진성 선생님..! 선생님의 좋은 노래로 올 하트 받은 것도 행복했는데…. 매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챙겨주신 용돈으로 몸보신하고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진성에게 용돈을 받은 모습을 담으며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선후배 케미는 물론 받은 용돈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용히 움직인다시더니..ㅋㅋ”, “우와~~진성 님 멋있네요ㅎㅎ 호중님 첫 곡 올 하트 받던 날 생각이 납니다 당당하고 멋있게”, “용돈 받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진성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김호중은 성악가로 활동하다 지난 2013년 성악과 트로트 등 다양한 컬래버를 시도한 바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그는 ‘태클걸지마’, ‘백세인생’, ‘고맙소’ 등 레전드 무대를 기록했으나 아쉽게 최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이후 다양한 방송, 광고 등 러브콜이 이어지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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