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미경이 맹장 수술을 받고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김미경의 소속사 씨엘엔 컴퍼니 측은 다수의 매체에 "배우 김미경이 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 오늘 '하이바이, 마마'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말했다.
김미경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전은숙 역할을 맡아 차유리(김태희 분)에 대한 애틋한 모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전개에서 은숙은 환생 미션을 받고 살아온 딸 차유리와 극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을 울린바 있다.
한편 tvN '하이바이, 마마'는 최근 차유리가 제 자리를 찾고 환생 미션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조짐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도 있다.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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