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플레이어 시즌2’ 뽀시래기 허선행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허선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 재미있는 플레이어!!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작가님들 피디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연예인 출연진분들 대박 너무 멋지세요ㅠㅠ 정우형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출연 당시 모습을 담았다. 벌칙으로 인해 검은 것을 뒤집어쓴 허선행과 박정우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눈웃음이 돋보이는 미소에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 시합 언제인가요?? 언제 또 볼 수 있어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왕꼬질 허서냉 입틀막 너무귀여웟어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선행은 양평군청 씨름단 소속으로 지난해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태백장사를 기록했다. 짐승돌을 떠올리게 하는 탄탄한 몸매와 달리 순한 강아지 웃음으로 대형견같은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현역 씨름 선수 중 막내 라인으로 귀여운 눈웃음을 자랑하며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박정우와 함께 앞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된 XtvN ‘플레이어 시즌2’에서는 마이리플플레이 편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은 이수근의 개모임 팀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