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전주 본가에서 교복 입은 모습 공개…"고등학생 때랑 다른게 없어"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태연은 "집에 왔으니까 교복한번 입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주 본가에서 찍은 셀카 여러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다양한 교복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어떤 교복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태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교복 입은 것도 진짜 예쁘다", "태연 아직도 애기같다", "하복 너무 예뻐 태연도 예뻐", "태연은 전주의 자랑", "교복이 아직까지 맞다니", 교복이 진짜 너무 잘어울리고 예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태연은 지난 1월 15일 ‘Purpose - The 2nd Album Repackage’를 발매, 타이틀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공개했다. 이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주최한 태연 콘서트 ’The UNSEEN‘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태연은 꾸준히 노래로 대중들을 찾았다. 

뿐만 아니라 2020년 제 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서 음원부문 대상, 본상, OST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예능을 통해서도 대중을 만났던 태연은 지난 9일 부친상을 당하며 음원 자신의 생일인 3월 9일날 발매예정었던 앨범 ‘Happy’ 발매를 미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