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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미국 내 한국인 인종차별에 안타까움 드러내 "어쩌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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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인종차별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1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 you want us to wear a mask or not wear a mask? I’m getting mixed messages here. 마스크 쓰면 쓴다고 때리고 안쓰면 안썼다고 때리고, 어쩌라는 겁니까? #맞기싫당 #인종차별나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여러 외신 기사들의 제목이 담겨있었다. 기사에는 "한국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 폭행했다", "한국인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 폭행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국은 마스크 써도 난리 안써도 난리네요", "힘내세요...에휴..정말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걱정되네요", "위기 때에 인간의 선함과 악함은 드러나는군요", "공포가 폭행과 무례함을", "인종차별 미국살면서 이렇게까지 당해보는거 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 인스타그램

한편 서동주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내 인종차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늘 장보러 마켓에 가느라 마스크를 썼는데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사람들이 인종차별이 심해져서 그 부분이 마음에 걸렸어요"라며 불안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며 한국을 비롯한 동양인 혐오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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