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귀나?"…‘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입대 동행설에 2년 만에 재조명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유혜원이 재조명되고 있다. 

9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 빅뱅 멤버 승리가 현역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20일 승리가 차에서 내리는 영상 중 뒷 자석에 한 여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는 이야기가 온라인 상에 퍼지며, 해당 여성이 과거 승리와 열애설이 난 유혜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근거로는 평소 유혜원이 SNS를 통해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공개한 바 있고, 해당 강아지 종류라는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맞나", "2018년에 1년됐으면 거의 3년째 사귀는거아니야?", "진짜 유혜원 맞음?", "오래사귄다", "관심없다", "그거보다 승리 군대가는게 더 황당함", "죄를 지었으면 벌은 받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2018년 10월 한 중화권 매체는 빅뱅 승리와 유혜원이 1년 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당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함께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웨이보를 통해 함께 차를 타는 모습과 커플 아이템 등이 제기되며 열애 증거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승리와 유혜원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후 약 2년 만에 또 다시 승리와의 열애설이 제기되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승리의 열애설 상대 유혜원의 직업은 신인배우로 뷰티 브랜드, 쇼핑몰 모델등으로 활동하며 SNS 상에서 주목받았으며 과거 브랜드 임블리 출신의 모델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