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택배기사 경험을 바탕으로 능숙하게 도시락 배달에 나서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되는 MBN ‘지구방위대’에서 김형준과 전진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에 나선다.
선공개 영상 속 김형준은 전진과 나선 주택가 도시락 배송에서 거침없이 주소지를 찾아 나섰다.
어리둥절한 전진에게 김형준은 길찾는 방법을 알려주며 택배 전문가의 포스를 내뿜었다.
또한 전진에게 신주소로 길찾는 방법을 알려주며 “신주소가 길찾기 정말 좋더라. 택배일하기 전까지는 우리집 주소도 못외웠는데. 신주소로 찾으니까 길찾기가 쉽다”며 신주소 예찬론을 펼쳤다.
신주소로 길찾기 꿀팁을 대방출하는 김형준의 뒤를 쫓은 전진은 감탄하며 김형준의 능력을 칭찬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나선 지구방위대 멤버들의 활동은 19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지구방위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9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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