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의 극중 캐릭터 박새로이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2년만에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하정은 진화의 변화된 헤어스타일을 포착했다.
진화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를 연기 중인 박서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으로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를 과시했다.
이에 이하정은 진화와 함소원을 향해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 나이 차이가 더 나 보인다"고 돌직구를 던지기도 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머리가 훨 낫네", "그래 진화야. 머리 좀 앞으로 그렇게 하고다녀", "더 이마를 까야지~ 새로이 매력은 이마 반 앞머리 반이란 말이야", "이렇게 보니까 딸 혜정이가 아빠 판박이구낭?", "여잔 머리가 길어야 예쁘고 남자는 짧아야 확실히 남자답당", "와.....진화 진짜 잘생겼네", "요즘 여자들이 환장할 얼굴상이다 진화", "새로이 머리랑은 많이 다른데? 훨씬 짧게 더 확 쳐야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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