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4·15 총선 격전지 중 한 곳인 대구시 수성구갑 첫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5일 KBS와 한국일보가 발표한 지지율 조사결과는 한국일보가 12일부터 14일까지 조사한 자료로 첫 조사결과다.
이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32.1%,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는 37.3%를 얻었다.
지지율 격차는 5.2%로 오차범위 4.4%를 넘어섰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에서는 민주당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례연합이 11.7%, 미래한국당이 30.5%를 얻어 미래한국당이 압도적이다.
각 조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 상세 정보
◆ 한국리서치 - KBS, 한국일보, 3월 15일 발표
조사의뢰 : KBS, 한국일보
조사기관 : 한국리서치
조사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구갑 선거구
조사기간 : 3/12~3/14
조사대상 : 대구광역시 수성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표본의크기 : 500명
조사방법 : 유선전화면접 9.8%, 무선전화면접 90.2%
전체 응답률 : 0.208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7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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