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이태원 클라쓰'에 등장한 조이서(김다미)의 목걸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극본 광진)에서는 조이서를 향한 마음을 깨닫는 박새로이(박서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새로이는 조이서가 갖고 싶다고 했던 목걸이를 사들고 병원을 찾았고, 우연히 조이서의 속마음을 듣게 된다. 결국 조이서의 빈자리를 실감한 그는 자신이 조이서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방송이 끝나자 시청자들의 관심은 박새로이가 조이서를 위해 산 목걸이에 쏠렸다. 실제로 실시간 검색어에는 '티파니', '티파니 목걸이', '조이서 목걸이' 등이 등장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태원 클라쓰'에 등장한 조이서의 목걸이는 티파니앤코 제품인 '스마일 펜던트'이다.
특히 이 제품의 판매가는 296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청자들은 "조이서 296만원짜리 목걸이 사달라고 했네"(high****), "조이서 목걸이 296만원 후덜덜"(김**), "조이서 목걸이 너무 예쁘다"(dong****)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