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시 양천구청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14번째 확진자가 구로구 콜센터 직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4번 확진자는 신정 7동 거주자로 구로구 보험서 콜센터 직원으로 확인됐다. 또한 확진되기 전인 지난 3월 8일 제주도를 방문한것으로도 확인됐다.
아래는 양천구 14번 확진다의 구체적인 이동경로다.
<14번째 확진자 이동동선>
- 40세, 여, 신정7동 거주,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 직원
- 무증상자로 검사일 1일 전부터 동선 공개
○ 3월 8일
09:30 제주도 거문오름(렌터카) → 14:00 점심식사(제주도 식당, 마스크 착용) → 15:00 카페(제주도 카페, 마스크 착용) → 18:50 저녁식사(제주도 식당, 마스크 착용) → 20:10 렌터카 반납(제주도, 마스크 착용) → 20:40 쇼핑(제주면세점, 마스크) → 22:10 김포공항도착(대한항공) →22:20 귀가(택시, 마스크 착용)
○ 3월 9일
선별진료소(구로구, 자가용)
○ 3월 1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양천구, 자가용)
○ 3월 11일
국가지정병원 서남병원 이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1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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