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상추가 어린이 마스크 착용 인증에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렸다.
지난 10일 상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트에 마스크가 있어서 사서 썼는데 얼굴이 너무 꽉 조이고 줄이 귀가 아파서 다시 보니 #핑크퐁 상어가 그려져 있고 어린이용”이라며 “얼굴에서 즙 나올 뻔”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잘 이겨냅시다. 마스크 구하기 넘 어렵네요 #어린이용이라고 표기 좀”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상추는 핑크퐁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그에게 맞지 않은 사이즈의 마스크로 인해 얼굴에 자국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마스크가 필요한 아이들이 못 사면 어떻게 할 거냐”며 어린이용 마스크 착용을 비판하기도 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남는 마스크는 소형밖에 없는데, 그거라도 끼겠다는데 왜들 삐뚤어진 건지”, “없으면 쓸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마이티 마우스 소속 상추는 최근 국군TV ‘위문열차’ 진행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1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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