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의 일반인 출연자가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9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측은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하는 첫 번째 출연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첫 번째 여성 출연자는 설레는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성큼성큼 다가가는 한 남자. 그녀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그를 맞이해 두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리꾼들은 영상 속 여성을 6번 출연자로 추정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만의 분위기는 진짜 다른 연애프로그램 비교불가임 그와중 비지엠 선정..ㄷㄷ”, “여자분 웃으니까 더 매력있네요”, “와 근데 웃는거 진짜 귀여우시다” “미친다 벌써 설렌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출연자 각각의 매력이 담긴 티저 영상은 하트시그널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전체 출연자들의 모습을 담은 출연자 단체 사진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벽면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다.
출연자들의 나이, 이름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직업은 전직 승무원, 현직 대기업 비서, 프리랜서 모델, 수의대생, 프리랜서 아나운서 등으로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3월 25일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