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TV 연속극 주제가’ 편을 방송한 가운데, 동안미모의 가수 장은숙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주현미, 신델라, 전미경, 조항조, 삼총사, 최유나, 윙크, 장은숙, 정서임, 도윤, 성은, 임수정, 강민 등이 공사 창립 47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1957년생 64세 나이의 가수 장은숙은 동안미모와 특유의 가창력 또는 무대 매너를 뽐내며 자신이 불렀던 드라마 주제가를 오랜만에 열창했다.
바로 TV 연속극 ‘삼생이’의 주제가였던 ‘바람의 분다’를 부른 것. 와인색의 드레스로 우아하게 등장한 그는 무대를 휘어잡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2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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