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구미시는 황상동에 거주하는 A(24·여)씨가 다섯 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신천지 구미교회 신도인 A씨는 지난 15일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지인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5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