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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윙크(강주희·강승희)·김나희·박서진 목포 여행, 근대문화역사공간 → 해상케이블카 → 영암한국트로트가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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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찾은 근대문화역사공간, 목포해상케이블카, 영암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목포 여행 명소들이 화제다.

21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윙크(강주희&강승희)&김나희&박서진 – 목포 편’을 주제로 고령과 대구를 찾았다.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이번 여행에는 트로트계의 젊은 피들인 윙크·김나희·박서진, 총 4명이 나섰다. 트로트의 도시라고 불리는 전라남도 목포를 찾아 곳곳의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네 사람은 ‘트로트 유랑단’으로 변신, 흥이 넘치는 국내 여행을 선보였다.

트로트유랑단은 호남의 3대 항구이자 맛의 도시인 전남 목포에 활기를 전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똑같다는 13년차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와 떠오르는 ‘미스트롯’이 낳은 개로트 가수 김나희 그리고 트로트계의 아이돌이자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박서진 함께 해 조화를 이뤘다.

맛의 도시답게 꽃게살비빔밥, 꽃게탕, 먹갈치찜, 갈낙탕, 낙지호롱구이 등을 내놓는 맛집을 두루 방문하면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맛집 투어 뿐 아니라, 목포 여기저기에 위치한 핫플레이스를 차례로 소개하기도 했다.

목포는 여행과 역사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으로도 꼽힌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근대 역사의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일제시대에 세워진 적산가옥을 문화공간으로 변신시킨 ‘목포 근대 문화역사공간’이다.

목포 근대 문화역사공간의 근대역사관을 찾으면 목포의 역사는 물론 목포 최초의 근대식 건물까지 볼 수 있다. 네 사람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각자 원하는 개화기 의상을 갖추고 나타나 미모의 훤칠함을 뽐내기도 했다.

목포의 아름다운 풍경과도 함께 했다. 국내 최고 높이의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인 ‘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서 도착한 전망대에서는 너른 전경과 함께 화려한 목포대교의 야경을 만끽하고, 목포 1경으로 꼽히는 유달산에서는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노래비를 찾아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트로트를 향한 사랑은 ‘목포의 눈물’ 노래비와 함께 ‘영암 한국트로트 가요센터’에서도 드러났다. 4개월 전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트로트 박물관에서 네 사람은 신명나는 트로트 한마당을 벌여 ‘불금’의 분위기를 돋웠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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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2021-12-30 23:49:40
박서진 트로트유랑단으로 트롯유래도 소개하시고 목포의 맛갈난 음식도 소개하시고 감사합니다

강학순 2022-01-01 20:11:05
박서진 가수님 흥해라 흥해라 대박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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