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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이은하 “2002년도에 70억 빚, 협박까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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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은하가 출연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감성 디바의 귀환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은하는 오랜만에 방송 나온다고 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목도 풀고 몸도풀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개그맨 김학래는 노래처럼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거침이 없으시다. 노래가 변한 것도 없고 정말 그대로시다라며 감탄했다. 제가 아마추어로 활동할 당시 이은하씨는 이미 대스타셨다. 너무 스타라 사인을 받고 싶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오프닝에서 부른 노래에 대해 이은하는 과거를 돌아보지 말자는 가삿말이라 지금 여러분들한테도 좋은 노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하는 올해 데뷔한지 47년차로 1973년도에 데뷔했다. 이은하는 “데뷔했던 그 당시에 어른스럽게 보이려고 아주 노력을 했던 기억이 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은하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인기가수 혜은이와 쌍벽을 이뤘던 최고의 여자 가수였다. 77년 처음10대 가수에 선정된 이후, 85년까지 무려 9년 연속 10대 가수에 선정되었다. 

이은하는 쿠싱증후군과 척추 전방 전위증이란 병들로 투병 중이며, 주사,약, 처방 등으로 인해 몸무게가 많이 늘어남과 동시에 살도 많이 쪘다고 한다. 현재는 다행히 건강상태는 많이 좋아진 상태이며, 몸무게를 줄이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은하는 2002년도엔 70억정도되는 빚때문에 참 힘들었다. 아버지의 사업확장으로 큰 빚이 생겼다. 이자가 대부분이었고 협박도 이어졌다. 상상도 못할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정말 힘들었다. 지금은 여러분이 많이 걱정해준 덕분에 다 해결이 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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