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이 아이튠즈(iTune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BTS) 메인 보컬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케냐, 콜롬비아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사우디 아라비아, 파라과이, 스리랑카 K-팝 차트에서도 각각 5위, 6위, 11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폴란드, 이태리 17위, 오스트렐리아 18위, 브라질 20위, 미국, 네델란드 21위 등 세계 각국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유포리아'는 K-Pop 남자 아이돌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현재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은 1억 1780만을 넘어섰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세계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