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지코 '아무 노래' 챌린지에 다시 한번 도전했다.
지난 12일 김가영은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속 '톡톡 오늘의 이슈'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톡톡 오늘의 이슈' 코너가 끝난 후에는 지코의 '아무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왔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우리 가영씨가 요즘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될 수 있었던 노래다. 우리 지코가 여러 사람을 먹여 살린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김가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즉석에서 '아무 노래' 챌린지에 다시 도전했다. 상큼한 몸짓을 자랑하는 김가영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상큼하다", "춤도 잘 추시네요", "즉석에서 바로 춰도 저 정도라니 대단해요", "아무노래 챌린지 중에 제일 좋아요", "예전에 허경환씨랑 방송 나오는 거 보고 팬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를 통해 지코 '아무 노래' 챌린지에 동참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조회수 2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김가영은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