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울랄라세션 출신 군조가 둘째 아들과 함께 '아는 형님'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16회에서는 강남과 함께 'U GOT DADDY' 무대를 펼친 군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군조의 둘째 아들이 출연, 무대를 함께 꾸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U GOT DADDY'는 대한민국 육아에 힘쓰는 엄마, 아빠들이 파이팅 할 수 있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지난 8일 발매됐다.
방송 후 군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아들 넘넘잘했쪄요 #아는형님 #둘째아들데뷔 #강남군조 #육아대디 #감사합니다 #많이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군조와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둘째 아들의 넘치는 끼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80년생인 군조의 나이는 올해 41세. 본명은 이영진이다. 2012년 7월 울랄라세션에 공식적으로 합류한 군조는 2015년 12월까지 팀 멤버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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