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누적 사망자가 900명을 넘어905명에 달하고, 확진자는 4만명에 육박한 39,847명으로 집계됐다.
10일 오전 현재 바이두 전염병 실시간 빅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확진자는 어제 대비 2500여명이 증가해 4만명 가까이 증가됐고, 치료자는 432명이 치료되면서 3,226명이 됐으며, 사망자는 92명이 증가되 90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우한시에서만 681명, 우한을 제외한 후베이성에서 190명, 후베이성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에서 34명이다.
신종코로나 치사율은 중국 전체로 보면 2.27%, 우한시 치사율은 4.03%, 우한을 제외한 후베이성의 치사율은 1.49%,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 전체의 치사율은 0.33%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0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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