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주승이 장동윤, 한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주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에 운동 #장동윤 #한성용 #이수증 #이소룡선생님 #흰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승은 장동윤, 한성용과 함께 찍은 셀카를 담았다. 세 사람은 운동 후 내추럴한 모습과 함께 훈훈한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 액션 보고 싶습니다”, “눈 오는 입춘에 눈호강 시켜주는 센쓰 추운데 포근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주승씨 너무 귀여워요! 로맨틱한 운동 타임이었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이주승은 지난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소셜포비아’, ‘졸업반’, ‘영화루’, ‘식샤를 합시다’, ‘프로듀사’, ‘닥터프리즈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그는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미스터리한 인물로 나와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5일 이주승은 4살 연상의 배우 손은서와 2년 만에 결별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이주승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보이스’를 통해 인연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