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본대로 말하라'에 출연하는 최수영이 첫 방 소감을 전했다.
최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1일이 오긴 오네요"라며 "작년 여름부터 준비한 작품이라 그런지 어느 때보다 정말 떨려요 아휴"라고 첫 방송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오늘밤 10시 50분 ! #본대로말하라 #첫방 같이봐요"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 역시 "우올 너무 떨로 !!! 오예오예"라고 댓글을 달며 수영과 함께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ㅠㅠㅠㅠㅠㅠ 본방사수할게♥ 사랑해", "우왕 꼭 본방사수 할게요!! 넘 기대 돼용!!", "우리 언니 나오니까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CN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로 지난 1일 첫방송됐다.
최수영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형사로 한 번 본 것은 사진처럼 기억해내는 픽처링 능력을 가진 차수영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3 0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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