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브라이언이 매니저에 영어 과외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의 일상이 공개됐다. '깔끔남'답게 이곳 저곳 정신없이 청소를 하며 끊임없이 청소에 또 청소를 하는 일상을 보여주는 브라이언. 그런 브라이언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외출 직전까지도 신발장이나 실내화 등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브라이언에 전현무는 '전참시' 스태프들이 브라이언의 집에 촬영을 하러 들어갔다가 너무 깨끗해서 부담스러웠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오늘도 수서역으로 향했다. 이번엔 늦지 않고 무사히 기차 탑승을 했다.
한편 다른 쪽에서는 아들이 설거지 중이었다. 아침부터 바쁜 매니저를 위해 두 부자가 설거지중이었고, 매니저의 남편은 매니저 대신 브라이언을 위한 오미자즙을 챙겨줬다. 남편은 브라이언에 대해 "사인CD 좋은 거 줬는데 이 정돈 해줘야지"라고 말했고, 이에 매니저는 웃어 보였다.
차에 앉아 노트를 꺼내들고 뭔가 외우는 듯 중얼대는 매니저를 보고 제작진이 무슨 노트냐 물었고, 매니저는 일대일 과외를 브라이언에 추천받아 영어 과외를 하고 있다 말했다. 틈틈이 노트를 보며 공부 중이라는 매니저는 브라이언도 자신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회차에 EXID의 하니가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이영자가 방문한 한정식 식당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구해줘 홈즈'나 '놀면 뭐하니' 등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계속해서 큰 화제를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