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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면 뭐하니?X맛있는 녀석들 콜라보’ 유재석, 양세형-홍현희에게 “너네 블랙 컨슈머니?”…이연복 셰프 짬뽕라면-간짜장 라면 전수받고 맞은 첫번째 손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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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인생라면 손님을 맞았고 마지막 손님 양세형과 홍현희에 의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라섹 유재석이 유연복 셰프를 맞아서 간짜장 라면과 짬뽕라면을 전수 받게 됐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정준하와 박명수가 라면 끓이는 섹시한 사장 유재석 운영하는 '인생라면'을 찾아왔다. 유재석은 지난 시간에 추격전인 줄 알고 빠르게 도착한 장소는 '인생라면' 집으로 유재석은 강제 라면가게를 열게 됐다. 인생라면 가게에는 연예대상에서 수상을 한 연예계스타들이 라면집에 와서 유재석과 진솔한 얘기를 하게 됐다.

지난 시간에는 조세호, 장도연, 장성규, 양세찬이 나와서 유재석의 라면을 먹으면서 정담을 나누게 됐다. 이어 'SBS 연예대상'의 남자인 김구라와 박명수와 만나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주게 됐다.

이번 주 방송에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만나면서 유재석과 '무한도전'의 추억을 얘기했다. 박명수는 정준하와 여전히 티격태격 환장케미를 보였고 식신 정준하는 면치기를 제대로 했고 "식신 유튜브를 할 생각이다. 제목 좀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 

오픈 첫날 마지막 손님으로 양세형과 홍현희가 핑크색 커플룩으로 등장했는 유재석은 둘을 보고 "어떻게 둘이 똑같이 입고 왔냐? 둘이 예전에 썸탔지?"라고 물었다. 이어 먼저 등장한 홍현히는 공백이라고 하면서 특별 레시피로 주문을 했는데 "라면은 완성 전에 공깃밥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유제석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라면을 끓이고 있었고 양세형도 와서 "배가 너무 고파서 짜장라면을 두개 끓여달라. 달걀은 반숙으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유재석은 양세형이 주문한 것이 삶은 달걀로 이해했는데 이것을 본 양세형은 "짜장라면에 후라이 넣어서 먹는 거 모르냐? 후라이를 반숙으로 해달라는 거다. 그리고 마지막에 트러플 오일을 넣으면 맛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둘을 보고 오늘 "마지막에 진짜 진상이 왔구나. 구내식당 100명 보다 더 힘들다. 너네 블랙 컨슈머니?"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해맑은 표정으로 "그게 뭐냐? 귀여운 거냐?"라고 답했다.유재석은 양세형과 홍현희의 식사가 끝난 후 밤 12시에 퇴근을 하게 됐고 "이제는 여기 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다음 날, 유재석은 다시 라면집으로 출근했고 어제는 여경래 셰프 제자에게 '유산슬 라면'을 배웠는데 오늘은 이연복 셰프에게 '특선 짬뽕라면'과 '간짜장 라면'을 전수받게 됐다. 특선 짬뽕라면과 간짜장 라면의 첫 번째 손님으로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방문하게 됐다.

이어 '맛있는 녀석들'의 이영식PD가 등장에서 "인생라면 집에서 '맛있는 녀석들' 방송을 찍겠다"고 했고 유재석이 항의하자 "김태호PD와 미리 얘기된 거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은 유재석이 메뉴판에 있는 유산슬 라면, 특선 짬뽕라면, 간짜장 라면을 사람 수대로 시키면서 라면 지옥에 빠지게 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입맛을 다시게 했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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