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냉동인간 우지원이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우지원이 출연해 자신의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냉동인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비법에 그는 "요즘 술을 거의 안 마신다"며 "그리고 운동을 계속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체지방이 빠져서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은퇴 이후에도 여전한 농구실력으로 눈길을 끈 그는 타고난 몸매와 복근에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쉴 때도 내면 관리를 한다며 유튜브 활동에 자기개발까지 한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에 유튜브 많이 하시는데 전국 농구 경기 투어를 하고 다닌다"며 "전국투어 전용버스까지 만들었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레전드끼리 모여 전국 투어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나 동호인, 선수출신 선출등과 함께 대결한다고 말한 그는 "아직까지는 무패다"라며 뿌듯해했다.
또한 후배 양성을 위한 농구대회와 기부를 하고 있다고 전한 그는 김승현과 함께 농구 라디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지원이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1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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