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룰라 김지현이 결혼 후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31일 방송을 앞둔 MBC ‘공부가 머니’는 그룹 룰라 김지현이 사춘기 아들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앞서 한 주 결방하게 된 ‘공부가 머니’는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지현이 결혼과 동시에 아들이 생겼다면서 아들의 사춘기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남편은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김지현과 만나 결혼을 한 것으로,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2명이 있었다.
아빠와 함께 살고 싶다던 아들을 품으며 김지현은 예민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들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는 “잘못 혼냈다가 엇나갈까 말 한마디도 조심스럽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전문가들은 김지현과 사춘기 아들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전할 예정이다. 초보 엄마인 김지현과 아들과의 일상이 공개됨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최근 남편의 재혼, 아들 등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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