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만삭 사진 촬영장서 남편 공개…‘산후조리원 예약도 완료’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정정아가 남편과 함께한 만삭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정정아는 감기 몸살로 몸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3일 오후 정정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만삭사진촬영현장~ 어제 감기몸살로 고민고민하다 날짜를 미루면 또 힘들것같아 촬영하고 라디오도가고~ 만삭사진 찍고나니 정말 실감이 뿜뿜 흥달이 내신랑은 사진만 찍으면 돌하루방이 되는 신비한 표정의 소유자 ㅎㅎ 굳어서 ㅎㅎ"라는 내용을 남겼다.

이어 정정아는 "사진촬영 현장도 좋았고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대표님 입담은 ㅎㅎ 행사장인줄 아프지만 웃으면서 촬영했네요 영상 나오면 올릴께요~"라는 소식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정아가 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슴이 담겼다. 또한 정정아는 만삭인 몸매를 보여주기도 했고,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려는 남편의 모습을 짧게 보여주기도 했다.

같은날 정정아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출산을 위한 병원 예약, 산후조리원 예약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는 내용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요", "순산 기원합니다", "행복 시작이시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정아는 결혼과 임신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식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정정아는 남편과 합의 하에 스몰웨딩을 진행했고, 남편이 운영 중인 게스트 하우스 내부를 일부 리모델링해 신혼집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정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과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 등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