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내가 받은 사랑”…소녀시대(SNSD) 태연, 3일간 단독 콘서트 성료 소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3일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소감을 전했다. 

1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E 사랑해 3일간 내가 받은 사랑 #tyS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3일간 팬들이 준비해준 슬로건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널 보면 UN제나 SENN나’, ‘네가 걷는 길 항상 함께할게’, ‘우리 같이 있어서 행복해 #태연’이라고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슬로건을 들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태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슈퍼쥬니어 이특은 “고생했어 태연아”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완벽했던 콘서트였어요”, “다음엔 꼭 더 큰 곳에서 해주세요”, “진심 킹태연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태연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비롯해 군 복무 중인 샤이니 키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태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신)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콘서트에서 태연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15일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퍼포즈)의 타이틀 곡인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Dear Me)’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2019년 가요계를 석권한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를 비롯해 ‘I’(아이), ‘Why’(와이) 등 히트곡까지 2시간여 동안 총 24곡의 풍성한 무대로 팬들의 떼창을 끌어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소녀시대(SNSD) 태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TAEYEON Concert - The UNSEEN' 투어를 펼치며, 오는 2월 1일 싱가포르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리더' 투표
'여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