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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개는 훌륭하다’ 이유비X홍수아, 닥스훈트 등장에 여심 저격… 이경규까지 놀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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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월 6일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배우 홍수아 씨와 함께하는 견종 공부가 전파를 탔다. 시각 하운드는 예리한 시각과 날렵한 스피드로 사냥감을 추적하는 품종이다. 작은 귀와 긴 다리가 특징이다. 후각 하운드는 뛰어난 후각을 이용해 사냥감을 추적하는 품종으로 크고 축 늘어진 귀가 특징이다. 강형욱 씨는 “귀가 내려오면 후각 하운드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후각 하운드의 축 내려간 귀는 청각을 둔하게 만들고 후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땅을 귀로 한 번씩 훑으면서 훨씬 더 다양한 냄새도 맡을 수 있다. 비글의 뛰어난 후각과 친근한 성격은 공항 탐지견으로 적합하다.

시각 하운드인 아프간하운드는 시력이 매우 좋고 움직이는 물체에 민감하며 사냥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 아프간하운드는 그 외모부터 남달랐다. 강형욱 씨는 새로운 개를 대할 때는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개가 적응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 보호자는 아프간하운드가 산책 이외에는 누워 있기만 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강형욱 씨는 “아프간하운드는 나이가 들면 만사가 귀찮아진다”며 ‘카우치 포테이토’라는 별명이 있다고 설명했다.

카우치 포테이노는 소파에 누워 감자 칩을 먹으며, TV를 보는 사람을 말하는 신조어다. 집에서 빈둥거리는 사람을 일컫는다. 아프간하운드는 달릴 때는 맹수와 비슷하지만 집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보호자는 아프간하운드가 특히 고양이를 보면 흥분한다며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사연도 있었다고 전했다. 산책을 하는 것인지, 당하는 것인지 헷갈린다는 보호자. 강형욱 씨는 아프간하운드가 아예 귀를 닫는다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한 다음 루어링 교육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루어링 교육법은 개에게 새로운 행동을 가르치는 기본 교육이다. 간식을 이용해 보호자와 함께 걷기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 하운드는 바로 닥스훈트. 앙증맞은 다리와 명랑한 성격이 매력적이다. 닥스훈트는 다양한 털색을 가지고 있다. 크림, 블랙탄, 브라운 등 여러 모색이 존재한다. 크림 롱 헤어 닥스훈트가 최근 많이 키우는 견종 중 하나다. 크림 롱 헤어 닥스훈트는 다른 닥스훈트보다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KBS2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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