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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홍진영 언니 홍선영 측, 가세연 폭로→버닝썬 연결고리-마약 공급책 의혹에 밝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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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 측이 버닝썬 연결고리 의혹에 해명했다.

지난 2일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선영 버닝썬 연결고리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IMH엔터테인먼트 측은 "'가로세로연구소'에 나온 이야기들은 모두 허위사실이다. 명예훼손, 모욕 등 행위에 해당된다"며 "당사는 공식 대응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 /
홍진영 언니 홍선영 / 클럽 로컬

이어 "다른 가족들까지도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또 "제2의, 제3의 피해자가 나올까봐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홍선영 버닝썬 연결고리 의혹에 대해 폭로했다.

홍진영-홍선영 / 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진영-홍선영 / 홍선영 인스타그램

이들은 "홍선영 씨가 다이어트로 20kg을 뺐다고 들었다. 그러나 단기간에 운동으로 그렇게 빼기 쉽지 않다"며 "지방에 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다이어트를 한 것을 부정하는 주장을 내놓았다.

그리고 홍선영 씨와 클럽의 연결고리도 폭로했다. 이들은 "'버닝썬' 여파로 '아레나'가 문을 열었다"며 "우리가 신경을 안 쓰는 사이에 아레나가 같은 자리에 클럽 ‘플렉스(FLEXX)’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어 "홍선영 씨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플렉스에 나타났다. 클럽 죽순이라고 하거나 비싼 양주를 계속 시킨다고 하더라. 그날 결제한 금액만 몇 천만 원"이라고 직접 듣고 본 것이 아닌 풍문으로 들은 사실을 말했다.

또한 '가세연'에서는 "홍선영 씨는 강남구청에서 술집을 하는 사람이다"라며 "클럽 플렉스에서 아레나 마약 공급책과 술자리도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가 진짜 단독"이라며 마약 관련 기사를 소개했는데 ,이 기사의 제목은 '재벌 3,4세들 클럽 뜨면 술, 마약 세팅… 오피스텔 빌려 뒤처리까지'였다.

'가세연'에서는 끝으로 "아레나에서 마약을 공급했던 MD가 홍선영 씨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며 "나는 누군지 안다. 그러나 홍선영 씨가 마약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당시 '가세연' 멤버들은 "홍선영 씨는 강남구청에서 술집을 하는 사람이다"라며 "클럽 플렉스에서 아레나 마약 공급책과 술자리도 가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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