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진짜 농구-핸섬타이거즈’의 이상윤이 화제다.
10일 시작을 알린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 최근 드라마 ‘VIP’의 종영을 마친 이상윤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9 SBS 연예대상’을 통해 한차례 언급된 바 있는 ‘서장훈 농구 예능’이라고 불리는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는 2017년 이후 또 한번의 농구 예능의 시작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라인업으로는 아스트로의 차은우, 서지석, 김승현, 강경준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실제 이들 사이에는 농구를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을 정도.
그 첫타자는 바로 이상윤이었다. 이상윤은 연예계에서 알려진 농구 실력자로 통한다. 서울대 출신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상윤은 185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로 농구를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과거 tvN ‘버저비터’에 출연해 주장으로 활약하며 농구 실력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실제 연예인 농구단 ‘진혼’에서 선수로 뛰며 농구를 즐긴다고. 또한 연예인 농구 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다고 알려졌으며 이는 직접 기부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상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직접 농구 플레이를 하는 영상을 게재하는 등 농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게재된 영상 속 그의 농구하는 모습은 블록샷, 자유튜를 오가며 공수 양면에서 코트를 누비는 모습으로 프로 못지 않는 실력을 자랑한다.
이상윤이 출연하는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