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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테라다 타쿠야, 크로스진→유튜버 변신 근황…‘여전히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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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활약했던 테라다 타쿠야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 출신이자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였던 타쿠야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브이로그를 올리는 타쿠야는 크리스마스 연휴 등을 보내는 본인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타쿠야 유튜브 채널
타쿠야 유튜브 채널

특히 누리꾼들이 본 근황은 일본에 다녀온 타쿠야의 브이로그로,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설명에 따르면 동생은 다음날 시험이지만 오빠 타쿠야를 보기 위해 나왔다고 한다.

그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섞인 일명 ‘한본어’를 사용한다. 또한 ‘비정상회담’ 시절과 변함없는 꽃미남 미모를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타쿠야 잘생겼어”, “비정상회담에서 섬섬옥수 자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더 멋있어졌네”, “일본에서 실제로 봤는데 존잘임”, “일본인 남자 내 취향 아닌데 얜 잘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타쿠야는 올해 나이 29세다. 2014년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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