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모모랜드(MOMOLAND)가 컴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두 번째 싱글 앨범 'Thumbs Up(떰즈업)'을 발표한 모모랜드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탈퇴한 멤버들을 언급했다.
앞서 지난 11월 연우와 태하가 팀에서 탈퇴하고 데이지는 팀 활동을 두고 회사와 협의하며 모모랜드는 6인조로 개편해 컴백을 하게 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연우 양은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팀과 연우 양 모두에게 무리라 판단하여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탈퇴 이유를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각자 선택한 길이 있기에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싶다"며 서로를 응원했다. 이에 모모랜드에서 탈퇴를 알린 연우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해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포크를 입에 물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완벽 브이라인으로 완성한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연우는 모모랜드에서 탈퇴를 알린 후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하며 배우로 변신했다. 또한 내년 방송되는 SBS '앨리스'와 채널A '터치'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