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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슈가맨3' 양준일X태사자 '베스트 특집' 선정, 김재환&펜타곤의 2019 '리베카'도 다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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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슈가맨3'에서 양준일과 태사자가 나왔던 회차가 베스트 특집으로 선정돼 다시 한번 방영됐다.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27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뉴스룸'에도 출연한 바 있던 양준일과 큰 인기를 끈 보이그룹 태사자가 슈가맨으로 나왔던 두 회차가 다시 한번 전파를 탔다. 베스트 특집으로 선정된 두 팀은 다시 봐도 감동적인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했다.

첫번째 베스트 특집 출연자로 등장한 양준일. 30여년만에 '리베카'를 다시 무대에서 부르게 된 양준일은 이전과 변함없는 무대 매너와 예술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유재석을 비롯한 유희열, 김이나, 헤이즈, 호피폴라 등 함께 출연한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송은이, 김숙, 유세윤 등이 열렬히 팬을 자처하며 "찾아달라"라고 그동안 방송가에서 성화였다는 양준일. 유재석은 이러한 반응에 대해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양준일은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은 저의 20대 때의 모습이고, 지금 나는 50대인데 이 모습으로 나와서 나의 20대 모습하고 어떻게 붙어서 경쟁할 수 있을까. 그냥 좋아하는 모습 그대로 두고 안 나오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했었어요"라고 얘기했다.

양준일은 "인터넷에서 과거의 나를 끄집어내 온다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조용히 사는게 힘들어져서"라고 말했고, 갑자기 몰려든 관심에 대한 얼떨떨한 자신의 반응에 대해 토로했다. "제가 하는 일 자체가 회사에서 휴가를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그것을 제가 2주 동안 쉬면 월세를 못내요. 제가 더이상 연예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있는데, 나오면 무조건 괜찮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겠다는 '슈가맨3'의 요청에 나오게됐어요"라고 그는 그동안 나오지 못했던 이유와 이제야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은 "예전에 양준일씨가 항상 이슈의 중심에 서 계셨었잖아요. 예전에도 'Dance with me 아가씨'라는 노래를 불렀다가 크게 문제가 됐었다고"라고 과거 일화에 대해 물었고, 이에 양준일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 당시 관점에서 보았을때 다소 파격적인 안무와 무대 구성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정말 앞서가신 분이다"라고 얘기했다.

양준일은 그때의 상황에 대해 "영어를 사용 너무 많이 하니까 퇴폐적이란 말도 들었고, 제 노랠 틀어달라고 하면 이것은 팝이기 때문에 못 튼다고 거절당했어요. 그래서 팝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틀어달라고 하면 가요라서 안된다고 했고"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정지를 당했던 사연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양준일이 그동안 너무나 시대를 앞서갔기 때문에 겪을 수밖에 없었던 아픔들을 공개했고 방청객들과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그에 안타까워하며 그를 위로했다.

이어 '가나다라마바사'라는 양준일의 또 다른 숨은 명곡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양준일은 녹슬지 않은 무대 실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리베카'에 이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가사와 레트로한 리듬, 그럼에도 트렌디한 비트와 함께 중간에 대화하듯 하는 뮤지컬적 연출까지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어서 양준일은 과거 문제를 일으켰던 'Dance with me 아가씨'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1992년 퇴폐적이란 이유로 규제를 받았지만 2019년 '슈가맨3' 무대에서 불러보게 된 이 노래. 양준일은 열과 성을 다해 멋진 무대를 펼쳐보였다. 무대를 마치고 MC들과 토크를 이어가게 된 양준일은 그 당시 왜 한국으로 다시 들어오지 못했는지에 대해 그 사정을 밝히게 됐다. 그는 담당자가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여론이 안 좋은 상황이었기에 비자 갱신을 할 수 없게 됐었다며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얘기했다.

유재석은 이에 "그런데 8년 후에 V2로 다시 나오셨었잖아요. 그때 양준일씨다, 아니다 말이 참 많았었거든요"라고 말했고 이에 양준일은 "기존의 양준일로 다시 나오려고 하니까 모두 거절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이미지를 숨기고 V2라는 이름이 나의 두번째 버전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래가지고 프로젝트 그룹으로 해서 나오게 됐죠"라고 그는 설명했다.

현재는 어떻게 살고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양준일은 "나이는 찼고 경력은 없고, 미국에 갔는데 일자리 잡기가 너무 힘든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서빙일을 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사장님한테 '슈가맨3' 나간다고 하니까 흔쾌히 나가라고, 누나가 그러셨거든요. 누나 너무 고마워요"라고 영상편지로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일을 계속해야 하는데 어떤 정확한 이유로 나왔냐는 MC들의 질문에 양준일은 "인터넷에 제 팬들이 생겼거든요. 그런데 그 팬들을 보면서 너무 미안한거예요. 그리고 출연 소식도 팬들에게 미리 알리지 못했고. 비밀스러워야 하니까. 팬클럽 미팅도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하고. 제가 떠나야 하는 거를 이해해주셨음 좋겠고 다음엔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그는 밝혔다. 

헤이즈는 20대의 자신에게 위로의 영상편지를 보내는 양준일을 보고 "진짜 너무 고생많으셨어요"라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양준일은 "그냥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면 되니까 계획이 있다면 겸손한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살아가는 것"하고 삶의 모토를 밝혔다. 이를 들은 김이나는 "오랫동안 활동 안하셨다고 팬들한테 미안해할 필요가 없는게, 계속 그 소울이 존재하는 걸 저희가 무대로 봤잖아요. 그걸로 된 것 같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양준일이 V2시절에 불렀던 'Fantasy'를 무대로 선보이게 됐다. 2001년에 나온 이 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인상 깊은 가사, 빠른 비트가 특징인 곡이다. 자유로운 양준일의 몸짓과 무대 매너에 관객들은 매료되어 '와' 하고 감탄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패널들도 감탄하며 그의 무대를 지켜보았다. 

양준일의 슈가맨 소개가 이렇게 마침표를 찍고, 이어 김재환이 재해석한 2019 리베카 무대가 펼쳐졌다. 양준일의 '리베카'와는 또 다른 리듬과 이미지의 2019 '리베카'에 양준일은 감탄하며 무대를 지켜보았다. 김재환은 여유로운 보컬과 스탠드 마이크 댄스로 방청객들을 감동케 했다. 무대를 지켜보던 양준일도 함께 몸을 들썩이며 김재환의 무대가 만들어내는 여운을 즐겼다. 김재환의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곧 양준일특집이 끝나고 재석팀의 첫 슈가맨 공개가 이어졌다. 유재석은 "1997년에 발매됐고, 하우스풍의 음악이다"라고 힌트를 내놓았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방청객들의 점등이 없는 상황. 유재석은 힌트 영상을 보고 얘기하자고 말했고, 이어 영상에는 배우 박성웅이 나타나 재석팀의 슈가맨에 대한 힌트를 나눴다. "중독성이 강했던 노래로 기억하는데요. 이 슈가맨들한테는 소녀 팬들만 있을 것 같은데 저처럼 건장한 남자들도 이 노랠 많이 좋아했습니다"라고 박성웅은 얘기했다.

박성웅의 힌트가 끝나자 30대에서 불 2개가 점등이 됐고, 박성웅은 이어 "흥 많았던 제 20대 시절의 슈가맨을 지금 빨리 소환해주십시오"라고 얘기했다. 이어 유재석은 방청객들에게 다가가 정답을 맞히는지 들어본 뒤, 다시 한번 힌트 영상을 제시했다. 요즘 축구에 빠져 사는 어쩌다FC의 회원 김동현 등은 나름대로 재석팀 슈가맨의 노래를 흉내내며 힌트를 주려 애썼다.

유희열은 그들의 힌트를 듣고 "남자팀이다"라고 추측했고, 허재는 "그룹이에요?"라고 안정환에 물었다. 안정환은 이에 "누가봐도 그룹 아니에요?"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용만과 이만기는 "역시 수가맨(?)이다"라며 "우리가 지금 들어도 매우 신나는 노래"라고 평했다. 

이들의 힌트를 들은 40대 한 방청객이 바로 정답을 맞혔고, 유재석은 방금 영상에서 어떤 힌트를 들으셨냐고 물었다가 "아까부터 켰었는데요?"라는 답을 들어 방청객들을 '빵' 터지게 했다. 펜타곤의 키노는 동작을 통해 방청객들에게 힌트를 줬다. 알고 나면 무척 결정적일 직관적인 키노의 힌트에 방청객이 술렁였고, 유희열은 "박진영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재석은 곧 전주 미리 듣기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재석팀 슈가맨의 유명한 전주가 흘러나왔다. 전주를 들은 30대, 40대에서 급속도로 불이 켜지기 시작했고 20대 방청객은 "어후, 나 소름돋아"라고 말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전주 미리듣기가 끝나고 오늘의 재석팀의 슈가맨들이 등장했다. 소환 게이트에 불이 들어왔고, 슈가맨들이 그 실루엣을 드러냈다. 실루엣의 등장과 본격적인 노래 시작에 30대, 40대의 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 

이어 오늘의 슈가맨들, 그룹 태사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임형준, 김영민, 이동윤, 박준석 네 사람은 태사자의 명곡 '도'를 부르며 녹슬지 않은 호흡을 보여줬다. 변치 않은 칼군무와 태사자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무대에 노래를 아는 방청객들은 물론 모르는 관객들도 함께 흥겨워하며 분위기를 탔다. 

태사자 멤버들은 무대를 마치고 웃는 얼굴로 방청객들에 인사를 했고, 유재석은 "아직 '도' 이외에도 안 보여준 명곡이 많잖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태사자 멤버들은 'Time' 등 다른 히트곡들의 제목을 읊었다. 유재석은 "이분들이 다른 히트곡들의 무대도 오늘 다 보여주고 가실 것"이라 얘기해 방청객들을 환호케 했다. 

방청객 가운데는 태사자 팬클럽 회원이었던 30대 여성도 함께 있었는데, 팬클럽이었던 과거 팬의 등장에 태사자 멤버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팬클럽 회원이었다는 여성팬은 "18년만에 오빠들 보는 건데, 너무 좋다"고 소감을 표했고 자신이 김영민을 가장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김영민은 "윤진씨, 제가 너무 역변해서 죄송하고 아직 팬이라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남은 무대를 윤진씨 위해 열심히 해보이겠습니다"라고 전해 여성팬을 활짝 웃게 했다.

이어 과거 태사자의 활약들을 영상으로 함께 보게 됐다. 박준석같은 경우 '같이 들을래?'라는 대사로 유명했던 모 음원 사이트의 광고를 다시 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지게 됐는데, 게스트로 참여한 펜타곤 또한 "그 광고 안다"고 말할 정도로 당시 뜨거운 이슈였던 광고이기도 했다. 

이어서 유희열은 "과거 태사자라는 그룹명을 김희선씨가 지어줬다는 소리가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태사자 멤버들은 "그때 김희선씨와 같은 소속사였는데, 사장님이 삼국지를 워낙 좋아하셔서 '태사자'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김영민은 태사자라는 그룹명이 당시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며 "부정하고 싶었던 이름이었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곧 태사자 멤버들은 김희선과의 인연에 대해 얘기하며 "인천공항이 없었던 시절 허허벌판에서 찍었는데, 그때 김희선씨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잘 챙겨주셨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웃으며 "그럼 저기 허허벌판이 활주로였을 수도 있고, 지금은 면세점이겠네요?"라고 얘기했고 태사자 멤버들은 "그렇죠"라고 답하며 고갤 끄덕였다.

이어 김형준은 "예전에 저희가 '도'로는 1위를 못했고 'Time'으로 1위를 했었어요. 이 노래는 10대 분들도 좀 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다음에 선보일 무대에 대해 소개했고, 태사자 멤버들은 그때 그 시절보다 원숙해진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Time'으로 세대와 남녀를 불문하고 멋진 무대를 펼쳐보였다.

'Time' 무대를 멋지게 마치고 다시 착석한 태사자는 토크를 이어가게 됐다. 펜레터로 인해 당시 발생했던 불화에 대해 얘기한 태사자 멤버들은 지금은 훈훈하게 그때의 앙금을 털어냈고, 이어서 유재석은 "그때 태사자가 비주얼 그룹이었다"면서 태사자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사진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김영민을 보고 유희열은 "영민씨가 약간 유재석씨 과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과거의 이동윤은 故김성재와 닮았다는 말을 들었고, 김이나는 김형준의 옛 사진에 있는 입가의 점이 없어진 걸 보고 "형준씨는 점이 없어졌네요?"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김형준은 "연기를 위해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데 너무 점이 인상이 강하다고 그래서 뺐어요. 근데 제가 지금은 점을 옛날처럼 찍어 볼까 해서"라고 웃었다. 김영민은 "아내의 유혹처럼 찍어도 되겠다"고 맞장구쳤고 멤버들은 김형준의 입가에 옛날처럼 다시 점을 찍어 보였다.

김이나는 "태사자는 짧고 굵게 활동하고 못 보게 됐는데 왜 갑자기 사라졌나요?"라고 물었고 김형준은 이에 "그때 소속사 사정이 어려워졌었고, 또 각자 하고 싶은 노선도 달랐어서 그렇게 된 게 아닌가 싶어요"라고 밝혔다. 이번에 '슈가맨3' 를 준비하면서 18년 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같이 모여 함께 연습을 열심히 했었다고 밝힌 이동윤. 김형준은 "저희도 18년만에 나왔는데 역시 옛날 추억으로 묻어둘걸, 그런 느낌 안 나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마지막 무대로 '애심'과 '회심가'를 부탁드릴텐데 각오를 말씀 부탁드려요"라고 요청했고 김형준은 "본업에 충실할 예정이지만 어디서 불러주신다면 저희도 노래를 다시 하고 싶긴 해요"라고 말했다. 김영민 또한 팬들에 감사드린다며 태사자로서 일이 있을 경우 발 벗고 나올 것이라 밝혔다. 이어 태사자는 준비한 '회심가'와 '애심' 무대를 보여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오랜 연습으로 다져진 칼군무에 무대를 마친 태사자에 스튜디오의 출연진과 방청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어 펜타곤이 재해석을 한 무대 2019 '도'가 공개됐다. 펜타곤만의 에너지로 승화시킨 태사자의 '도' 무대는 후이가 직접 편곡에 참여하여 원곡의 감성에 펜타곤만의 느낌을 더해 연출하게 됐다.

펜타곤은 댄스 브레이크도 새롭게 동선과 안무를 구성해 멋진 무대를 보여줬고 펜타곤의 무대에 원곡자인 태사자도 감탄하며 후배들의 무대를 지켜보았다. 베스트특집으로 선정된 양준일, 태사자 슈가맨의 무대에 이어 김재환과 펜타곤의 2019 버전 '리베카'와 '도'도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무대로서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의 시즌3는 오늘 첫방송을 시작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슈가맨3양준일, 양준일, 45rpm 등 지난 출연자들이 많은 이슈가 되고 있으며 헤이즈가 새 특별 MC로 출연하는 이번 투유프로젝트-슈가맨3는 리뉴얼된 모습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슈가맨3방청과 슈가맨3재방송 등을 궁금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특정 회차인 슈가맨33회, 슈가맨35회, 슈가맨32회, 슈가맨31회, 슈가맨34회가 시청자들에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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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2022-06-14 05:50:24
시대를 앞서간 천재뮤지션 아티스트 양준일 한국에서 행복한 꽃길만 걸으세요

따랑해쭈닐 2022-06-14 06:00:02
시대가 소환한 가수 양준일님 꽃길만 걸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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