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황우슬혜는 민우혁과 일을 하며 반전매력을 느끼게 되고 오연서는 안재현과 사귀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MBC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19~20회’에서는 원재(민우혁)은 강희(황우슬혜)에 대해 반전매력을 느끼게 됐다.
강희(황우슬혜)와 원재(민우혁)는 뜻밖의 섹시한 모습을 보였는데 강희가 원재를 자신의 운전기사와 보디가드로 고용하면서 명품 수트를 사 주게 됐다. 원재(민우혁)는 좁은 탈의실에서 와이셔츠를 갈아입게 됐고 강희는 원재에게 자신이 원하는 셔츠를 전달하면서 원재의 상의 탈의한 몸을 보게 됐다.
이후 원재는 강희(황우슬혜)의 호출로 술 접대를 하는 곳까지 운전을 했고 강희가 자신이 하지 않으면 아버지 우부(윤다훈)이 하게 될 일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원재는 강희에게 "알고 보니 당신 괜찮은 사람이네"라고 말했고 강희 또한 원재에 대한 좋은 평가를 했다.
또한 서연은 민혁(구원)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나는 이강우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서연은 강우를 찾아가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천천히 시작하자라고 하며 강우와 데이트를 즐기게 됐고 강우는 앞으로 서연과 사귈 것을 생각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 주서연(오연서)와 외모 집착증 남자 이강우(안재현)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래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