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가수 송가인(나이 34세)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커힐에서 즐겁게 공연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 숙행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오늘도 에쁘네요", "전참시 잘 봤습니다", "미스트롯 때부터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 이하 ‘전참시’)에 출연했다.
송가인과 매니저가 오랜만에 ‘전참시’를 찾았다. 다시 등장한 까치 매니저는 전에 보여줬던 모습과 확 바뀌어 있었다. 매니저는 “’전참시’ 출연 이후 주변에서 저를 많이 알아본다”며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송가인을 위한 유자차를 능숙하면서도 섬세하게 만드는 등 한층 여유롭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