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김경란 전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경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다사 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실은 진짜 열심히 준비했더랬지요. 직접 타르트도 만들고 빵도 굽고 쿠키도 만들고. 편집되서 아쉽지만 그래도 은혜가 찍어준 순간포착 사진들 덕분에 그날의 느낌을 간직하네요. 타르트 만들고, 빵이랑 기념사진 찍고 갓구운 빵이 들려주는 타닥타닥 숨쉬는 소리도 듣고 타르트 남은 반죽으로 쿠키도 구웠어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김경란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김경란은 올해 나이 43세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김경란은 지난 2015년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은 약3년 만인 지난해 파경 소식을전했다. 김경란은 파경 이후의 삶에 대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를 통해 털어 놓고 있다.
또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 김경란은 올해 썸을 타던 상대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관심 받기도 했다.
김경란 전 아나운서가 출연하고 있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