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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을 고소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누구? (feat.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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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재석을 고소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SBS ‘런닝맨’의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라고 밝게 인사를 건넸다.

이광수-유재석 / 온라인 커뮤니티
이광수-유재석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들은 유재석은 “광수야 그건 지나친 일반화야”라며 “모두에게 좋은 아침이란 법은 없어. 적절한 인사말을 고민해보도록 해”라고 장난을 치며 광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처럼 이광수와 유재석은 ‘런닝맨’에서 툭하면 장난치고 시비를 걸면서 둘만의 케미를 전하고 있다. 이에 게시자는 “무슨무슨죄로 고소 가능”이라고 말했고 네티즌들 또한 “광수 놀리는 재미에 런닝맨 하는 사람”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1972년생 개그맨 유재석은 올해 나이 48세이며 지난 1991년 KBS 제1회 대학 개그제를 통해 데뷔했으며 공채 7기다. 그는 일명 유느님, 국민 MC로 불리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바른 이미지로 논란이나 스캔들 하나 없던 그가 돌연 성추문 의혹에 휩싸였다. 이는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이 제기한 예능 ‘무한도전’ 출연진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 유산슬 기자간담회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의혹에 대해 순간 당황했다”며 “물론 아니지만,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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