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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나연 외국인 스토킹 피해→신변보호 및 일정경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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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스토킹 사건의 대응 경과를 발표했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스토킹 이슈 및 악성 루머 대응 경과 관련’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지드린 스토킹 이슈에 대한 대응 경과 관련, 관할 경찰서에 신변보호요청을 완료했다”며 “자사 인근 및 청담 지역쪽 대상으로 해당 조치가 실행 중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 일정에 대한 경호 조치가 함께 진행 중이라고. 

그러면서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지속 검토하고 있다”며 “검토가 완료되는 즉시 최대 수위의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TWICE) 나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와이스(TWICE) 나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악의적인 루머의 생산 및 유포에 대한 고소, 고발 조치가 진행 중 이라며 “관계 기관의 최종 판결이 나오는대로 결과에 따라 고소, 고발 대상에 대한 민사 조치 진행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나의 스토킹 의심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해당 글에 따르면 한 외국인 남성이 숙소, 카페 등 나연의 행적을 따라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해당 외국인은 12월에 또다시 국내에 입국해 나연을 찾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며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히며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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