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금일 결혼을 발표한 스타 셰프 이원일 요리 연구가가 앞서 강다니엘과 다정한(?) 투샷을 찍어 화제다.
최근 이원일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포일러가 될까봐 이제야 올리는.. #강다니엘 #기역니은춤 직관 대 호사! #편스토랑에 감쟈 감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원일은 스튜디오에 나와 춤을 추고 있는 강다니엘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파워풀한 강다니엘의 움직인 만큼이나 이원일의 표정도 재치가 넘쳐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와 다니엘이다”, “셰프님 우리 녜리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셰프님 다니엘 씨게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기역 니은 춤 직관하고 싶어요”, “사랑둥이 셰프님. 졸귀탱”, “결혼 축하드려요. 늘 행복한 봄날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악플로 인한 우울증으로 활동중단을 선언했던 강다니엘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당시 그는 정일우 등의 다른 출연자들에게 환영을 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던 바다.
강다니엘의 팬을 자처한 이원일 셰프는 내년 봄 결혼을 전제로 현재 열애 중이다. 여자친구는 프리랜서 PD 출신의 띠동갑 연애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갖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디시인사이드 ‘프로듀스 101 시즌2’ 갤러리(이하 ‘프듀2’) 폐쇄를 요구하는 신청을 했다. 법률대리인은 “본 갤러리에는 하루에도 수천, 수만 개의 불법 게시물들이 올라온다”라고 말하는 한편, 악플러 2차 고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