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임현수가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임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11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많이 기대해주세요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 #정해인의걸어보고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임현수-은종건-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세 남자의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라만 봐도 재밌어요”, “이 조합 무엇”, “개안한 느낌이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임현수는 지난 2019년 방송된 ‘봄밤’에서 최현수 역으로 데뷔했다. 드라마로 정해인과 인연을 맺은 그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정해인과 함께 출연 중이다. 임현수-정해인과 함께 모델 은종건까지 의기투합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뉴욕 한복판에서 정해인이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해 궁금증을 더하고있다.
한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총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