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윤지♥남편 정한울, 딸 라니 잠든 모습 포착 ‘아기 천사 같아’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해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 이윤지의 딸 라니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다.

최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손 곱게 포개 늦잠자는 아가. 등원시간 촉박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너의. 너의. 그. #콧구멍 #입술 #볼 #속눈썹 #살냄새 #겨울아침늦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니는 두 손을 꼭 모은 채로 입을 살짝 벌리고 잠에 든 모습이다. 새까만 속눈썹과 통통한 볼이 압도적인 귀여움을 과시한다.

누리꾼들은 “완전 인형. 너무 소중한 시간”, “라니 자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너무 예뻐요”, “콧구멍이 하트예요”, “라니는 방송 나오기 전에도 귀엽더니 방송 나오고 더 매력 뿜뿜. 예쁘고 귀여운 거 다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윤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과 출연해 그간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했으나 세 번의 유산을 겪어여만 했던 과거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겁쟁이가 되어버렸다. 당황스럽고 힘들었다”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둘째 라돌을 임신한 사실을 전하며 응원해준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니, 라돌이 엄마로, 늘 제 자리에서 성실히 부딪히고 함께 고민하며 살겠다”고 작성했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을 바라보고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