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1‘의 최종 데뷔 멤버였던 유연정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19일 유연정은 인스타그램에 "이루리가 곧....!!"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정이 동그란눈에 오똑한 코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민낯에도 가릴 수 없는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정이 너무 예쁘다ㅜㅜㅜ", "연정아 너무 예쁘고 이번신곡 이루리너무좋아 자주듣고있으니까 항상응원할게", "귀요미 한 사람 이 활기차게 활약하고 있구나 하하하", "너무 예뻐"등 유연정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유연정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다. 당시 유연정은 마지막 최종 11위안에 들어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아이오아이 역시 조작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연정은 우주소녀(WJSN)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보다 다이어트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외로 쌍수(쌍커풀수술) 의혹에도 한차례 휩싸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유연정은 지난달 19일 앨범 ‘As you wish’에 수록된 타이틀곡 ‘이루리‘로 컴백했으며 14일 함께 소속된 우주소녀 다원이 불안장애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