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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다니엘 파나베이커, 묘한 매력의 근황…‘스카이하이’-‘피라냐’에서도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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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영화 ‘13일의 금요일’ 히로인 다니엘 파나베이커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다니엘 파나베이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수트를 입고 차 문을 닫는 그의 모습은 2009년 영화 ‘13일의 금요일’ 당시와 조금도 변치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다니엘 파나베이커 인스타그램
다니엘 파나베이커 인스타그램

전 세계의 누리꾼들은 “와우”, “예뻐요”, “너는 너무 사랑스러워”, “멋진 여성”, “검은 수트 안의 여성”, “멋진 옷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파나베이커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02년 드라마 ‘CSI’로 데뷔한 그는 영화 ‘스카이하이’, ‘피라냐’ 등에서도 활약했다.

그가 출연했던 ‘13일의 금요일’은 달빛이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탈 호수 캠프장이 갖고 있는 한 가지의 전설로 시작하는 영화다. 이 전설에서 20년이 지난 어느 날 크리스탈 호수로 주말을 즐기러 온 트렌트와 친구들에게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다니엘을 포함해 제러드 파달렉키, 아만다 리게티, 트래비스 반 윙클, 한국계 배우 아론 유가 연기했으며 마커스 니스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실제로 불길한 날로 악명이 높은 13일의 금요일은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처형당했던 날이 금요일이었으며, 12제자와 예수를 포함해 인원이 모두 13명이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가 아직까지 이어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영화로는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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