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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스 빌로우’ 설산에 고립된 스노보더, 에릭 르마크 생존 실화! ‘접속!무비월드-이영화제목이뭐지?’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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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소개한 영화 ‘식스 빌로우’가 화제다.

7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닥터 슬립’, ‘시동’, ‘집 나온 남자들’, ‘쥬만지: 넥스트 레벨’, ‘미드웨이’, ‘계절과 계절 사이’, ‘6언더그라운드’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이 영화 제목이 뭐지?’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식스 빌로우’라는 영화를 소개했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이 영화 제목이 뭐지?’에서 “설산에 고립된 스노보더의 생존 가능 기간은?”이라는 주제로 소개된 영화의 정체는 바로 ‘식스 빌로우’다. ‘액트 오브 밸러“ 최정예 특수부대’, ‘니드 포 스피드’ 등을 연출한 스캇 워프 감독의 2018년 작품이며, 조쉬 하트넷을 비롯해 미라 소르비노, 시라 두몬트, 제이슨 코들 등이 출연한다. 2004년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에릭 르마크’의 생존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다.

스토리는 이렇다.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하키 선수 출신의 ‘에릭’(조쉬 하트넷)은 눈보라 속에 갇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매머드 산에서 완전하게 고립된다. 평균 기온 영하 14℃에, 밤이 되면 영하 40℃에 이르러 극한의 환경이 조성된다. 그가 의지할 수 있는 건 배터리가 떨어지고 있는 라디오와 통신 불가 상태의 핸드폰 그리고 스노보드 뿐이다.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의 경계에서 살고자 하는 본능이 깨어난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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