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캠핑 아닌 '캠피그클럽' 연다…네 '뚱'이 놀란 게스트 정체는? '이영애도 감탄한 간장게장 주인'

 

마트에서 네 사람은 100만 원어치 총 122개의 식재료를 구입, 난생 처음 보는 영수증 길이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유민상은 "네 명 가는 거 맞아? 당일치기로 가는 거 맞아?"라고 놀라기도 했다.
 
또한 이날 캠핑에 네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할 요리꾼이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뚱'들의 감탄을 이끌어 낸 이 사람의 프로급 요리 실력도 예고됐다. 돼지고기 김치찌개부터 오삼불고기와 갈비, 이영애가 감탄한 간장게장까지 선보일 특급 게스트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먹기만 하는 네 사람을 위해 제작진은 액티비티 코너도 준비했다. 무엇보다 산 정상에 오른 뚱에게는 '한 입만' 면제권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네 '뚱'들은 제작진과 설거지배 '쪼는 맛' 게임을 진행한다. '맛있는 녀석들'이 제작진 8명과의 줄다리기 게임에서 과연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맛있는 녀석들'은 맛 좀 아는 네 코미디언의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이다. 네 '뚱'들의 캠피그클럽은 6일 오후 8시 Comedy TV에서 방송된다.